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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지 소식] 파르테 간호사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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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수 266회 등록일 2025.08.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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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 게이트 선교회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모든 직원들이 함께 모여 아침 예배를 드리는데요. 이번 주에는 파르테 간호사가 간증을 했습니다. 오늘은 파르테 간호사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파르테 간호사는 저희 신학과 3학년 엔티 망 학생의 아내입니다. 그리고 세 명의 귀여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파르테 간호사는 아이들을 돌보고 간호사일을 하면서 남편의 신학 공부를 뒷바라지 하고 있습니다. 캠퍼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남편이 전도회 실습이나 교회 방문으로 없을 때도 파르테 간호사는 세 아이들을 데리고 매주 화요일 저녁예배를 참석합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 5시 30분에 직원 새벽 기도회가 있는데요. 파르테 간호사는 거의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쉽지 않을 텐데도 파르테 간호사는 성실히 맡은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파르테 간호사가 말했습니다. 


“저희는 2019년부터 미얀마 한 지역에서 평신도 지도자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 미얀마에 군사 반란이 일어났고 저희는 교인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숲속에 숨어 지내야 했습니다.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먹을 수 있는 풀을 뜯어 먹고 버텼습니다. 그러던 중 싸움이 심했던 저희 지역에서 도망가고 싶은 사람들은 이틀간 시간을 줄테니 하얀 깃발을 꼽고 도망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희는 정말 필요한 몇 가지와 아이 둘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목숨을 걸고 달려 도망쳤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친정집이었습니다. 하지만 둘째 아이가 많이 아파서 큰 병원으로 가야했고 어쩔 수 없이 미얀마 인도 국경을 넘어 아이의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 동안 미조람(인도)지역에서 평신도 지도자로 일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신학을 공부하겠다는 결심을 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곳 게이트 신학 대학에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엔티 망 선교사는 현재 한 분의 후원을 받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팔테 간호사의 간증을 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렇게 목숨을 걸고 나온 신학생들이 저희 신학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미얀마 선교를 책임지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더 열심히 신학대학을 위해 뛰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재 112명의 신학생 중 78명의 신학생들이 정말 감사한 분들의 후원을 받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목사와 선교사를 키우는 일에 함께 해 주고 계신 모든 보내는 선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미얀마와 부탄에서 온 학생들을 포함해 34명의 신학생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도 사역중 가장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또 가장 큰 기쁨을 주는 사역이 바로 하나님의 일꾼을 교육시키는 일입니다. 함께 이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혹시 마음에 감동이 있어 저희 신학생들을 돕기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또 저희 신학교와 신학생들을 위해 기억나실 때 마다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함께 인도 선교를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