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한합회] 내면교회 - 네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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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부터 팀을 조직하여 네팔 단기 선교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저희 팀이 네팔에 도착한 기간은 우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많은 비가 올꺼라고 막연하게 예상은 하였지만, 실제로 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고, 산사태가 나고, 중요 교량이 끊어지는 상황들이 일어나서 저희가 계획했던 모든 것들이 완전히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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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루 종일 말씀 교육이 진행되었고, 저희 팀원들 중에 대다수가 선교사 출신들이어서 함께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나누며 선교사 교육을 했습니다. (참고로 대만PMM 개척 선교사 경험, 필리핀 & 우즈베키스탄 1000명 선교사 경험, 투르키예 자비량 선교사 경험 등)
집회 도중 전기가 수시로 정전이 되고, 모든 음향 및 방송 장비들이 All Stop 되는 상황 속에서도
말씀 선포와 강의는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성경 세미나 기간 동안 모든 말씀의 강의를 노트에 열심히 받아 적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재림교회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아주 열심히 노트 정리를 하여서 각자 교회에 돌아가서 제자 훈련 사역을 진행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집회를 아주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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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대로 포카라에서 집회가 진행되었다면 20여명 정도의 구도자들로 하여금 침례식을 계획했었는데, 폭우로 인한 모든 일정이 변경됨으로 인해 참으로 아쉽지만, 침례식은 연기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교지에서 만난 선교사*
선교사 중에 사로즈 비 케이(Saroj.B.K)라는 선교사가 있었는데, 본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한 사람이었고, 기독교 선교사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산에 숨어 있다가 그들에게 돌을 던지고 그들을 잡아다가 때렸던 적도 있었으며 성경책이 보이면 갈기 갈기 찢어 버렸던 사람이었는데, 어머니가 병으로 거의 죽게 되었고, 실제로 숨을 쉬지 않으며 의식을 잃은 상태에 있었지만 개신교 목사님의 간절한 중보 기도로 어머니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신 후 예수를 믿게 된 선교사였습니다.
자신은 힌두교 사제 출신으로 기이한 출생 비밀을 가지고 있었으며 히말라야 선교 사역을 했던 인도의 썬다씽처럼 히말라야 산맥에서 예수를 전하겠다는 각오를 한 선교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인도 배진성 목사님이 있는 신학교로 목회자 양성 교육을 받고 (신학과 학부 4년, 대학원 2년 총 6년의 과정) 네팔로 돌아와서 네팔 사람들을 주님께서 이끄는 사역에 전념하겠다는 결심은 저희로 하여금 선교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